17. Zagreb. 2016.09. St. Mark Church, Kamenita Vrata

Euro Travel....Zagreb

동화속처럼  골목사이로 성 마르코 성당이 보인다. 

St. Mark Church의 체크무늬 지붕왼쪽 크로아티아 휘장,

오른쪽 자그레브시 휘장이 모자이크로 장식이 있다.

13세기건물로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되었다고 한다.

사도제자들 성 마르코 성당를 문위에서 지키고 있다.

마르코 광장에  Banski Dvori '반스키 드보리 대통령궁

건물과 닮은꼴로 지어졌으며 건물 모두가 18세기의 바로크 양식으로 되어 있다.

건물은 단층으로 이루어졌고 국회의원실, 문서보관소, 법정, 정부기관 사무실, 대통령 사재가 있다.

STROSS MARTRE

입구안에 들어서니  예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자유분방한 아트

디테일한 세월의 흔적을 찍었는데... 똑딱이 한계!

성 캐서린 성당' 뒤 

Lower town 과 Upper town 360도 파노라마로 한눈에 보이는 뷰포인트

언덕 아래로 붉은지붕 자그레브 중세 시가지 시원한 감상할 수 있다.

강제 사랑의 언약 자물쇠?

이 계단으로 내려오면  Tkalciceva거리가 나온다.

 핫 플레이스  '트칼치체바'거리 즐비한 노천카페

룸메이드 미국인 여행자와 저녁식사

크로아티아 전통 음식 모듬셋트?

차갑고 딱딱하고 덩치큰 미국인도 남기고 분위기만 즐기고, 그래도 미국애가 팁은 탁자에 놓고 일어섰다.

Miain Square hestel  호스텔입구 

상가건물안 기둥 메인 스퀘어 호스텔 표시가 잘 안임. 몇번이고 스쳐가기 일수 개고생ㅠㅠ

위치: 자그레브 버스터미날 6번 트램을 타고  Trg J. Jelačića 역 하차 

반 옐라치치 광장 왼쪽골목 2분 정도 도보

왼쪽 엘레베이터 타고 3층으로 고고.. 엄청  느리지만 짐들고 올라가는것 보다는..

3층 메인 스퀘어 호스텔 5번방 묶었다.

매트리스 큐션좋음. 수납장, 각 파티션이 있어 좋아~

6인실 파란 개인락커/ 1박11유로

 화장실, 샤워실, 전반적으로 깨끗함, 수건 제공, 주방은없음 

신생 호스텔인지 쾌적한시설에 리셉션 직원도 친절했다.

매일룸 청소 안나아줌마에게 쿠나잘 모르고 주었더니 계산해보니 10유로나 팁을 줌..

호스텔창문에서 본 아침풍경

호스텔건물앞  nama 쇼핑몰이 보이고 골목나가면 바로  광장이 나옴

숙소앞 반 옐라치치 광장 바로 있고, 뒤로 돌라츠 시장과 도보관광 하기 좋다.

 

* 첫날도착 해프닝

 

 막차 오후8시 공항셔틀버스을 타고 창밖을 보니 딱~봐도 한국인이 어벙하게 헤메이고 있다.

버스안 창문에서 팔로 크게 제스쳐 보내 다행히 운좋게 처자가 올라타보니 숙소도 같다.

공항 → 시내 종점 터미날 → 트램역을 이 처자가 우겨서 잘못 내려 헤메고

길가에 현지인 가게분이 광장근교까지 자가용으로 데려다주는 행운까지

그러나 호스텔간판이 잘보이지 않아 둘이서 엄청 쇼을 했다는 이야기.

숙소도착날 처자가 잔돈이 없어 내가 채워주고 

다음날 아침에 우연히 립셋션에서 마주쳐 쏘세지와 물한병 선물주니 

 

혼자말로 '역까지 바래는 안해주나? 

이 30대처자는 1박하고 다른도시로 아침에 내려갔다.

 

탱큐말도 없고.. 참~예의도 없고 여행하면서 한국인 마주치는것이 싫어짐.

  Zagreb story..be Continue  

플릇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