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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roatia

16. Zagreb. 2016.09. Zagrebačka katedrala

by lisa311 2017. 8. 31.



Euro Travel....Zagreb





자그레브에 있는 가장 유명한 자그렙 대성당은


헝가리 라디슬라스 왕이 건설을 시작하여 1093년 ~1102년 완공 하여


1217년에 성모마리아에게 봉헌된 이래전쟁, 지진, 화재 등으로 수난을 당하였고,


지금도 복원공사 중이다.크로아티아 인구의 약 80%가 가톨릭 신자라고 한다.








캅톨 언덕 위에 '자그렙 대성당'


하늘을 찌르는듯한 이 두 개의 첨탑의 북쪽 탑 105m, 남쪽 탑 104m



성당 높이 77m, 넓이 46.2m 성당 내부의 면적 1,671㎡으로


명당성당 500명 x10배로 최대 5,000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이다.




중앙제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바로크 양식의 제단, 신고딕 양식의 제단 등이 있고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성당 지하에 여러 유물 보물 보관되어 있다.




성 스테파노 밀납인형


1941년 독일이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한 후 유고 연방을 해체되었다.


600여년만에 십자군전쟁을 재개할 때라고 생각해 발칸 반도에 순수한 가톨릭 국가를 세울 기회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대주교와 극우 민족주의 단체 '우스타샤(봉기)를 이끄는 파벨리치를 적극 지원했다.



성 스테파노 두상


자그렙 교구장이였고, 크로아티아 '스테피나츠' 추기경 이였다.


2차 세계대전 유고연방시절 독재에 대항하여 종교와 크로아티아의 국민의 존엄을 위해 싸운


1998년 교황 바오로 2세로 부터 순교자로 시복되어 성인반열에 올랐다.




고난의 십자가





모락이 조각한 크로아티아 성인 부조


St. Methodius,  St. George, St. Barbara, St. Catherine, St. Florian,  St. Laudislaus




성당 왼쪽에 오스만 튀르크의 침략를 외부 방어하기 위해  벽이 둘러 만들었다.


무료로 개방된 화장실 있음.



1880년 9월 자그레브에 발생한 지진으로 대성당 시계가 7시에 멈추었다.


쌍둥이 첨탑 중 훼손된 첨탑과 시계를 보존, 전시해 놓고 있다





 성모 마리아와 수호 천사상




캅톨 분수대위 '천사상'




성당앞  너른광장






자그래브 도시 모형도 동판








저렴한 가격에 피자맛이 괜찮아 3번정도 갔음



피자 한조각들고 계단위층에 올라가 광장을 구경하며 먹는것도 재미있음.







 크로아티아는 관광, 휴양, 쇼핑, 레스토랑 등 모두 좋은것 같다. 


물가가 저렴하니 자주 지갑이 열리고 캐리어는 무게는 점점 무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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