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avel.... Luzern
아름다운 중세 도시..루체른
취히리'에서 2시간 넘게 걸러 도착한 루체른..
중앙역에서 나서니 호수가 보이고....
여기서도 먼저 숙소먼저 찾았다.
루체른 대표적인 관광 상품 ' 카펠교와 물탑 '
14세기에 세워진 지붕이 있은 목조 다리로 '로이스강'에 걸쳐있다.
다리천장의 판화'루체른 역사를 기록한 흑사병을 표현한 해골..
길이는 약200미터 다리 위에는 꽃으로 장식된 목조다리
루체른 호수가의 시가지 모습
한가이 백조가 놀고있는 풍경..
빈사의 사자상 가는길에 '호프교회'가 보이고 ..
'Hofkirche' 호프교회는 스위스의 중요한 르네상스 건물
4,950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오르간
여름음악제나 예배시간에 장엄한 파이프 음색을 자랑한다.
교회묘지'
성 레오데가르'와 마우리티우스'를 기리는 종교적 중심지
우뚝 솟은 두 첨탑은 화재 때 피해를 입지 않아 당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Lowendenkmal' 빈사의 사자상 덴마크 조각가 '토르르발센' 작품
조그만한 호수에 달랑 사자상 뿐...
사자등에 박힌 화살이 아퍼보인다..
브르봉 왕가의 문장인 백합의 방페를 지키며 죽어가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다.
빈사의 사자상 공원 옆' 빙하공원'
매표소옆에 한국어설명의 팜플렛있다.
한때 열대 시대였던 지각 변동후 흐른 빙하의 흔적..
빙하공원안 거울궁전 있고 전망대올라가니 루체른 시내가 보인다.
무제크'성벽으로 가는길에 보이던 벽화
' Museggmauer '무제크 성벽
성벽이 너무 길고 난간이 설치가 안된게 있어서
걷다보면 떨어질것 같은 느낌에 후달달했던..기억이..
무제크 성벽에서 바라본 슈프로이어교'와 루체른 시가지의 모습.
나중에 지어진 슈프로이어교 다리...
카펠교보다 인기가 없는듯하다.
증기선을 타고 루체른 호수를 유람하는 것도 루체른 관광의 백미
마트 한코너에 가득한 치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것 같다.
햄버거1개가 만오천원..역시 스위스 물가가 비싸다 .
역근처에 한국여학생이 민박을 해서 운좋게 얻었던 방
현지여행 도 친절히 알려주고..
짧은 스위스 여행이 아쉬움이 남고..
다음엔 시간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 A Love Affair - Steve Barak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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