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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Vietnam

10. Nha Trang 2012 .Nha tho Nui church & Chùa Long Sơn Pagoda

by lisa311 2013. 3. 6.

 

 

Asia Travel ...Nha Trang,

 

 

 

30℃를 웃도는 고온에도 불구하고  습도가 낮아

 

 도보 하기 쾌적한 날씨가 매력적이다.

 

오늘도 체코커플과 City Tours 일정을 같이 하기로...

 




Nha tho Nui  1928~1933년 


첨탑 높이 38m 탑안 3개의 종을 프랑스에서 직접 만들어 온것이라 한다.

 



 

아담한 성당안 미사중이 였다.


내부 건축물이 명동성당과 비슷한것 같다.



중세풍의 프랑스 고딕양식 누이 성당

 

 

마리아와 예수 벽화

 

 

 종교 갈등으로 박해된 희생자이름들..

 

 

십자가 주위로  박해당한 사람들 넋을 기리는곳

 

 

 

 예수가 두팔을 벌리고 나그네을 환영하고 있다.

 

 

성당마당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사탕을 주려고 하니, 수줍어하며 높은곳으로 껑충 뛰어 도망~!

 

 

 

  성당광장 벽화 

 

 

성당입구 신부의 묘지

 

 

성모마리아와 예수의 삐에다 상


 

성당입구에서 한컷~

 

이제 보니 블랙& 화이트 의상컨셉 잘 어울리네

 

 

 성당광장 로터리

 


갑짜기 날씨가 흐려짐...

 

 

성당나와  앞서가는 체코분 

 

Thai Nguyen 타이응웬 거리지나 걸어가는 롱썬 사원으로 가는길

 

 

 학교에서 하교한 아이 태우고가는 엄마

 

 

수줍은 미소 아이들 한컷~


 

 

 

 도로에서 뭘 파는지?

 

 

베트남에선 보기드문 취객.. 인생의 고단함이 느껴진다.


 


길가 옆 작은 성당


 


 예수님상이 너무 말라보여 각박해 보인다... 

 

 

 

 옷수선하는 아저씨..?   


거리에서 옷수선, 이발, 귀청소 등 정겨운  풍경이 연출된다.

 


 Chua Long Son Pagoda 1889년 건립


나쨩역을 지나면 나쨩 시내에서 가장 큰 절이 보인다.

 

 

 

롱썬 사원 본당 앞 커다란 용의 얼굴

 

나쨩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龍山용 사원이고  


중국식 사원으로 안남 불학회로 알려져 있다.

 

 

 본당 내부의 천수관음보살


사당안에 들어서니 향내음이 가득하다.

 

 

사원 마당에 이런 소년들이 아무말없이 관광객들에게 향주고


절에 나올때 향값을 달라고 욱박지르니 주의!

 

 

지붕위 승천하는 용의 모습



 계단중턱 옆에 누워있는 거대한 대리석 와불상 길이 14m


이 와불상은 태국의 절에서 선물받은 것이라고 한다.



본당 뒤로 155개의 계단  오르면 대불로 올라가는 중간 종탑이 있다.

 

 

1965년에 완성된 좌불상 높이 14m * 24m

 

백불상이 아름다운 냐쨩 시내를 보는듯 하다.

 

 

좌불상 아래 기단부 불꽃모양


불상 기단 작은문안에 7명의 스님들의 흉상이 유명하다.


남 베트남 정권시대의 최고 권력자였던 '고딘 디엠'이 천주교를 믿었던 관계로


불교사찰을  파괴하고, 승려를 붙잡아 고문하고 죽이기까지 하여


1963년 호치민에서 광덕 스님이 불교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분신자살을 한다. 


이 백불상이 바로 틱꽝득 스님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얀 대불이 얼마나 큰지 멀리서도 보인다.



한국은 탁발하는데 여기 남자동승들은 앞머리만 길게 귀옆으로 돌려내린 특이한 모습이다.


베트남 종교중 불교는 70%차지하고 있다.


 

 

 나짱 중심부  약 1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다른 관광도시 지역보다 물가가 훨씬 비싸고

 

관광객을 호구로 보는곳이 많으니 사기나, 바가지 주의!

 

 

 

  Nha Trang   Story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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