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Mui Ne 2012 . beach

 

Asia Travel ... Mui Ne ,

 

 

 

 

베트남 남부 판티엣 Phan Thiet 부근에 있는 휴양지 무이네

 

호치민-> 무이네' Sleeping bus 5시간 타고  도착 

 

 

도착한 거리에 삐기도 심하지 않아 행복한 시간이 될것 예감!

 

 

 

 

 

버스정류장에서 캐리어끌고 걸어서 탐색한 무이네 'The Sun'숙소 $10

 

호치민 해프닝 학습한결과 이젠 도착지에서 허둥대지 않고 여유있게 대처한다.

 

 

 

게스트 하우스 안뜰 정원풍경

 

 

 높은 천장이 맘에듬

 

 

 영원히 낡지않은 시멘트돌 침대

 

단점: 아침에  주의하지 않고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무릎이 까짐ㅠ.ㅠ

 

장점: 넓은공간과 캐노피 모기장 있어 좋으나

 

그런데 모기가 들어오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다.

 

 

 

시멘트돌 침대와 깔 맞춤한 '샤워실'

 

오랜만에 무이네 숙소에서 평화롭게 지냈음

 

 

 

 

 

더 썬 게스트 하우스 레스토랑

 

조식가격은 비싸고 맛도 그냥, 그냥 커피맛은 좋아~

 

무이네 휴양지는  나이든 유럽인들이 장기 투숙중객들이 많다. 

 

아침마다 서양인들이 와서 모닝커피을 마시며 일정도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내가 묵는 숙소는 해변가 붙은 호텔은 아니라서..

 

 맞은편 도로 건너가면 바로 해변풍경이 펼쳐진다.

 

 

 

  평화로운 아침풍경

 

 

 

해변정오는 뜨거워진 모래 발바닥이 화상입을 것같다.

 

다음날엔 확실하게 아쿠아샌들,간식,mp3 준비함 

 

 

 

 

 한가로운 해변

 

5일 무이네 있었는데 해변에 별로 사람들이 없었다.

 

모두 사막 지프투어로 갔나?

 

 

 

거칠고 높은 파도에 서핑, 윈드서핑,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에 좋다.

 

하나,둘 점점 수많은 카이트 서핑이 하늘에 수놓고... 

 

 

 

 

첫날은 여유로운 시간

 

무이네 한국식당에서 빌린 소설책과 함께 보낸 하루.. 

 

긴장이 풀려  해변에서 종일자고 보니 화상이 입어 나중엔 물집이 생겼다.

 

 

 

   리조트 호텔 썬배드의자와 해변풍경

 

 

 

야자수 나무가 울창한 호텔 정원

 

 

리조트 호텔 색색의 방갈로들

 

 

 

무이네 한국식당 된장찌개 맛있당~

 

그리고 첫음에도, 마지막날까지 친절한 여사장님

 

 

 

 

도로를 걷다보면 가끔 오토바이맨이 호객행위했다.

허지만 이미 호치민사건을 겪어  No, 하니

이사람이 수첩을 꺼내어 한글로 적힌 무슨 사연을 보여줌

 

 첫글귀가 ' 이글을 읽고 있는 분은 지금의 (이름?)있겠군요. 라고 시작하면서

한 여성이 호감 장문글이  수첩적어있었다.

그런데  이글귀가 낯설지않은   글순서와 토씨가 똑같은 태국카폐 검색중에 나온글이란걸 생각이 났다.

글씨체는 분명 한국인이 필체 어떻게 된것일까?

 

 태국도 아닌 무이네에서 인터넷글이 여기 수첩에 볼펜으로 적혀있는걸까?

더이상 미스테리한 사건에 말리고 싶지 않아 웃으며 사양하니

오토바이 안타도 되니 친구처럼 시간을 보내자고 끈질기게 세뇌한다.

  다음날에 도로 산책을하면 멀리서도 Hi~

매번 마주치면 인사를... 미친X... 왕~부담 ㅠ.ㅠ

 

 

 

시원한 야자수나무와 탁트인 깨끗한 메인 스트릿트 2차선

 

일직선 중심도로에 리조트, 레스토랑, 기념품샵들이  줄비하게 늘어서 있다.

 

비치해변이지만 조용하니 생각에 잠기기에 좋은 휴양지~!

 

 

 

 

 

  Mui Ne  Story To be Continue

BGM : Love Story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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