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Ho Chi Minh 2012 . De Tham St ,Reunification Palace

 

Asia Travel ...Ho Chi Minh,

 

 

 

서울도시 3배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

 

De Tham St , Bui Vien , Pham Ngu Lao

데탐거리, 부이 비엔 거리, 팜으우라우

 

 

 

 

 

De Tham St  랜드마크 '크레이지 버팔로' 

 

 

데탐거리의 게스트 하우스, 환전소, 레스토랑, 팝, 여행사 등 밀집된

 

   배낭여행객 유명한 거리로  투어 출발점 이기도한 시내 중심부이다.

 

 

 

 

 이골목 숙소을  오토바이맨이 소개로 정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골목에 밤이면 달라지는 풍경

 

도로사이두고 의자에 나란히앉아  서양인들이 맥주을 마신다. 

 

 

 

 메뉴을 둘려봐도 담백한 쌀국수가 최고.. 

 

 

30분정도 걷다보면 금새 익숙해지는 데탐거리 

 

 

 

'호치민  첫날 해프닝'

프롬펜에서→ 호치민 버스정류장 도로  건너편이 데탐거리이였는데

장거리버스에서 하차한 멘붕 상태..

 택시을 타야하느니 어쩌니 하는 틈을 타

오토바이맨이 와서 $1라고 외쳐 낚여 탔더니 

  

예약한 호스텔이 찾지 못하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오토바이앞에 실은 보스턴백을 달고 그냥 달아나더니

돈댈만것이 없자  가방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그 호텔은 못찾겠다고 다른곳으로 소개함

그러면서 뻔뻔하게 팁을 달라고 요구 1+4=$5 주었다.

 

 가방을 열어 뒤죽박죽 뒤진 흔적이 씁쓸했지만

유럽 비행기표가 가방안에 책사이로 그대로 있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베트남여정을 시작했다.

 

호치민 도착한날 오토바이 맨뒤 캐리어을 실고 떨어질까

두팔로 뒤로 잡고 달리던  아둥바둥하는 내모습이 우습다.

 

 마지막투어로 호치민 통일궁으로 갔다.

 

 

Reunification Palace 통일궁 

 

한때 남부 베트남의 대통령궁이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대통령궁이  과거의 화려한 영화는 사라지고 권력의 무상함만 남았다..

 

 

 

대통령궁의. 내각회의실,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접견실, 각종 연회실, 헬콥터장 등을 돌아보았다.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군이 작전본부로 통일궁을 사용하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Dinh Thong Nhat 135 Nam Ky Khoi Nghia, Q1 Ho chi Minh City

 

아무래도 첫 인상이 않좋은 추억이 연관된걸까?

 

2박3일 짧은 일정이 였지만 아쉬움이 없는 호치민

 

 

아침엔 빗소리에 놀라 새벽에 잠을 깼다.

 

 오늘  무이네 갈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기분이 위로가 됨

 

여행을 하는 동안 날씨로 좌우되는 기분 어쩔수 없음

 

 

 

중간쯤 도로 주변에서 아채를 다져넣은 샌드위치을 먹으며 찍은 풍경 

 

  

 

Hanh Cate에서  슬리핑 버스표구입

 

IN 호치민 ->  무이네 -> 달랏 -> 낫짱 -> 호이얀 -> 하노이  out

 

in~out 일정날짜가 자유로워 가고싶은 여러도시 이동경로 선택하고 예약표구입후

 

   다른도시로 이동할때마다 지정된 여행사에서 티켓북에서 한장,한장 뜯어간다. 오픈투어버스 개념

 

 

*문제점

여행사에서 멋진 리무진 버스사진을 보여주며 티켓값은 비싸게 지불했는데

 

호치민에서 ~하노이 위로 올라가는 동안 중간엔 2번이나 더러운 일반버스타고..

 

버스에 캐리어 넣을때도 없어 의자다리 사이로 다리가끼고 장시간 가니 쥐가남

 

 에어컨없는 버스에 고생하고  아휴~바가지쓰고, 짜증나고,

 

처음엔 웃고, 친절해도 페이끝나면 ~끝!

 

 

 

 

  Ho Chi Minh Stor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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