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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enmark

01.Copenhagen 2012 .City Hall ,Andersen ,Central Station

by lisa311 2013. 2. 4.

 

Euro Travel....Copenhagen

 

 

 

 

hej,  Copenhagen ~! 

 

kingdom of Denmark

수도: 코펜하켄

면적: 42,930평방미터
인종: 97% 덴마크인, 3% 외국인
언어: 덴마크어,영어, 독일어 보편화

 

 

 

 

 

 

 덴마크 첫날...

날씨가 좋아 여행자 기분도 상쾌하다

 

 

City Hall 1905년건축

 

이탈리아 시에나 시청을 모방하여 건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높이 105.6m 시청사탑에서 전망할수도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정치가' 압살론' 주교 황금조각상

 

 

투명천장으로 내부가  채광밝았다. 역시 에코 그린나라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사 1층 중앙홀,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보다시피 올드한 맛은 없다. 갓 신설한 것처럼 내부 전면 벽면이 깨끗~

 

 

 

 

 

 

    가볍고 밋밋한 건물이 될수 있었으나  Red  포인트을 주어 산뜻한 분위기이다.  

 

 

  시청안 이름모를 파티풍경.  사실 문을 잘못열고 들어감

 

  어린이가 많다는 것보니 어린이 주제모임 같기도 한데...

 

 오후2시인데  와인잔, 샴페잔 들고 파티?

 

마주친 방문자와 미소로 답하여 용기내어 찰칵~

 

 

 

 

시청광장은 많은 행사광장으로 쓰이고, 시내관광 출발점이기도 하다.

 

Free tour도 여기서 모인다. 

 

 

파티룸에서 나와 휴식하는 공무원일행중 사진을 부탁했었는데

 

코믹스런 리액션 연출한 뒤 남자분~

 

헐~ 덴마크공무원은 유모 감각도 뛰어나는구만

 

시청옆  Tivoli Park 티볼리공원이 보이고... 

 

 Hans Christian Andersen , 1805. 4. 2. – 1875. 8. 4.

 

한스 크리스티안 안테르센은 평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냈는다는데...

 

어쩌면 젊은날 사랑했던  보이트여인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보이트가 보낸 이별의편지를  죽는 그날까지

 

목에  작은 가죽 주머니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오덴세의 안테르센 박물관에  보이트에게 바친 시와 이별편지가 나란히보관되어 있다.

 

 

 동화의 아버지 안테르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린 끝에 찍은사진인데

 

헐~ 안테르센 머리가 잘리고...↓아랫분 커플이 찍어준 사진

 

 

바람이 휑~부니 치마가 헐떡~

 

가난하고, 못생기고, 소심한 안테르센이지만 Transgender' 만은 싫어서 인지

 

 티볼리공원쪽으로 멍~때리고 있다 ?

 

 

1989년 동성결혼 법으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 Denmark

 

동양에서는 생소한 풍경이지만

 

묵인하기보다는  융통성으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공원이고, 가장 오래된 Tivoli Park

 

1843년 'Georqe Garstensen'게오르크 카르스덴슨 설계

 

 

 

공무원부터 출퇴근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덴마크

.

공해없는 그린환경 정책을 실천하는 40%가 자전거교통

 

 

  자전거 패스를 할때는  왼쪽 수신호~

 

 

자전거 라이딩 씽씽~ 바람이 가르며 달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NY Carlsberg Glyptotek 칼스버그 조각관

 

 

 '칼스버그'미술관' 건물외관이 고풍스럽다

 

칼스버그맥주회사에서 건립했다고 한다.

 

 

 

 

 

 Copenhagen Central Station

 

1847년건축 최초 기차역로 나무기차들이 운행되었다.  H. J. Herholdt 설계 1864년 Opne  

 

국제선 열차, 국내 교외선 S-Train 12개 트랙이 있는 유서깊은 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자들의 위한 샌드위치매장, 맛도 좋았다. 

 

 

 

 많은이들이 기다리고 떠나는 역사안 풍경

 

 

 

역사 밖으로 나오니 다시 Tivoli Park 보인다. 

 

어제밤 늦게 도착하여   티볼리기점으로 방향을 잡았던 기억이. .

 

 

 중앙역 바로 맞은편 티볼리 공원의 Tourist Information 있다.

 

숙소와 현지관광 정보을 얻을수 있다.

 

Copenhagen Card 구입하면 동선을 잘 잡도록 한다.

 

시내에만 50개가 넘는 박물관이 있다.

 

 

 

역근교 풍경 어디에서나 자전가 주차 모습이 낯설지 않다.

 

 

무료 시공용 자전거

 

20 크로네 넣고  지도 코스보고 사용후  환불받는 시스템

 

이용시  자전거 교통법을 숙지하여  사고주의~!

 

 

 

중앙역근교  저 건물 One block 뒤에 eurolines bus 정류장에 어제 내렸다.

 

 Berlin 출발~ Copenhagen  밤11시 도착해 살짝 긴장했었다.

 

   같이 승차한 노부부에게 도착하고나서야 급~ 질문을 했는데

 

 당황도 안하시고 거리사람에서  물어물어

 

5번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면서 안심이 안돼어서 인지

 

버스에 탑승하는 청년에게 내리는 곳을 잘알려 주란다. 밤이라 여자 혼자위험하다고

 

그리고, 중앙역 기차역사 안으로  뛰어가는 부부의 뒷모슴이 정말 감동이다.

 

덕분에 무사히 숙소까지 도착할수 있었다.   

 

 

숙소 가는  5번버스 기억하기 좋게 찰칵~ 했으나

 

다음날 부터 지도한장 들고 도보로 시내답사을 했다.

 

어리벙벙한 첫날이지만  어제밤의 호의여운이 남아 행복한 기운이 up~  

 

 

Copenhagen story..To be Continue.... 

Onl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