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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is is it 티켓 공개, 마이클의 미공개 인간미 담아

by lisa311 2009. 8. 27.

 

 

LENTICULAR TICKET

The tickets printed with the special lenticular process, were inspired and designed by Michael Jackson for the fans attending his shows. This is the actual "oversized" concert ticket, measuring 82mm x 186mm (3.23in x 7.32in) for the 50 This Is It shows at The O2. His hopes were his fans would want to keep the special ticket as a reminder of the memorable evening that they would share together.

The lenticular concert tickets feature one of eight unique designs printed via the lenticular printing process. Lenticular printing is a 3D process that can contain animation, multiple photos, morphing or a combination of these. The front of the ticket is the lenticular image and the reverse side is the standard ticket detail including the performer name, tour name, show date, venue, section number, row number, and seat number.

 

(www.michaeljacksonlive.com)

 

이 8장의 티켓은 모두 마이클이 디자인했다고합니다.

아......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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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 디스 이즈 잇'이 고인의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어서 화제다.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 디스 이즈 잇'을 독점적으로, 2주 동안 한정된 극장에서 월드와이드로 개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10월 28일 개봉되는 이 영화의 티켓은 9월 2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감독이자 마이클 잭슨이 마지막으로 준비했던 동명의 콘서트 '디스 이즈 잇'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였던 케니 올테가는 "이번 영화는 마이클잭슨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영화를 만들기 위해 그 동안의 마이클 잭슨의 자료들을 모아 작업하면서 우리는 정말 엄청나고, 특별한 뭔가를 얻어낼 수 있었다. 사상 최초로 팬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우 사적이면서, 감동적인, 그리고 매우 파워풀한 한 천재의 삶을 새롭게 발견해 낼 수 있었다. 팝의 황제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 파트너들과 함께 일했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영화 <마이클 잭슨 디스 이즈 잇>은 가수, 댄서, 밴드, 무용가, 특수효과 크리에이터들과 이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최고의 스탭들에 의해 역사적인 콘서트로 완성되었다. 그 들은 진정한 기술의 달인이자 엔터테이너 중의 엔터테이너다. 그들의 열정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고의 콘서트를 창조해냈다.

관객들은 영화 <마이클 잭슨 디스 이즈 잇>을 통해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는 마지막 커튼 콜을 위해 준비하는 마이클 잭슨의 자화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난 그것이 그의 마스터 피스라고 믿는다." 며 이번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영화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디스 이즈 잇' 콘서트 무대 뒤에서의 놀랍도록 창조적인 그의 리허설 모습을 공개한다. 4~6월 마이클 잭슨의 공연 준비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100시간 이상의 무대뒤 준비 과정과 리허설 장면이 포함된다. 또 그의 마지막 쇼를 위해 함께 했던 가수, 댄서, 영화 제작자, 건축가 등 그의 파트너들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 버라이어티에서 직위를 받으며 공연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케니 올테가는 마이클 잭슨의 디렉터이자 '디스 이즈 잇'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뿐만 아니라 'Dangerous'와 'History' 콘서트 투어도 함께했던 20년 지기다 .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