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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Finance·Insurance

건강보험 2021년 보험료 인상 2.89%

by lisa311 2021. 2. 1.

2021년이 되면서 건강보험료도 인상되고 장기요양보험로도 인상이 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2020년도 1월부터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국민이 어렵기 때문에 건보료(건강보험요율)는 동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재정을 운영하는 정부입장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부담이 건강보험재정쪽에서도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으로 지난해(2020년) 8월에 확정하였다.

 

2005년 2.38%, 2006년 3.9%, 2007년 6.5%, 2008년 6.4%, 2009년 동결,

2010년 4.9%,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9%, 2017년 동결,

2018년 2.04%, 2019년 3.49%, 2020년 3.2%, 2021년 2.89%

 

2020년에는 3.2% 인상되었었지만 이번에 2021년에는 조금이나마 낮게 2.89% 인상을 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장기요양보험료율은 2020년도 10.25%보다 1.27% 인상된 11.52%

 

2.89% 인상되면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월 평균 보험료가 238,656원에서 245,454원으로 6,798원 오르게 된다.

물론 직장가입자는 이중에 반을 근로자와 사용자(회사)가 나누어서 부담하게 된다.

 

지역가입자는 온전히 혼자서 부담해야 하는데 월평균 94,666원에서 97,422원으로 2,756원 된다.

 

정리해보면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소득의 6.67%에서 6.86%로 오른것이며, 

장기요양보험료는 이 건강보험료에 퍼센트를 따지는 것으로 

만약 건강보험료가 10만원이라면 장기요양보험료는 10만원의 11.52%인 11,520원이므로 

건보료항목으로 내게 되는 총액은 111,520원이 되는 것입니다.

 

 

 

 

2021년 건강검진 무료 비용

건강보험 가입자는 공단에서 전액 지급되므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개인의 질환 검사 종류별에 대해서는 비용의 10%를 자기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공통 검사항목

진찰, 체중, 허리크기, 신장,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이 있다.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와 같은 혈액 채취해서 간수치와 연관된 검사를 실행한다.

 

보장성 강화 확대

-MIR:

.뇌,뇌혈관,눈,귀, 코, 안명 등 두경부,복부,흉부

 

-초음파:

.간, 담낭,  등 상복부 

.충수, 소장 등 하복부, 콩팥,방광, 등 비뇨기과

.자궁,난소 등 부인과

.갑상선,심장 등

.전립선,정낭 등 남성생식기

 

40세 이상의 위암 검진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가능

 

만 54~ 74세까지의 남녀 중 30년이상 흡연한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은 증상이 없더라도 2년에 한 번 저선량 흉부 ct를 사용하여 폐암 검사가능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 검사를 받으며,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가능.

 

40세 이상 고위험군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연 2회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b형 간염 또는 c형 간염은 검사 결과를 공단에 제출하면 지속적으로 간암 검사 대상자로 검사가능

 

만 50세 이상인 사람은 별도로 1년마다 대변검사(분별 잠혈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용종, 대장암 검사가능

 

혈액 검사

혈액 검사- 항목에는 공복 혈당 항목이 포함

소변검사-  혈청 크레아티닌, 혈색소, 요단백 수치, 신사구체 여과율(E-gfr)과 같은 검사항목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