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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Construction Defect repair

씽크 상판 인조대리석 크랙보수

by lisa311 2018. 4. 10.



씽크 상판 인조대리석 크랙보수

제일 많이 실수 하는것- 뜨거운 냄비를  인조대리석위 그대로 내려놓을때 탄듯 안탄듯 색상이 변하고 크랙이 간다.

크랙보수 어디까지 크랙이 갔나 찾아 보수함.


임시방편으로  대리석시트지로 리폼해도됩니다.

대신3m 스프레이본 대신3m 스프레이본드를 미리 뿌려야겠지요.


실리콘총 이라도 사용하시고,

빠른 시간 안에 전문업체에 보수 의뢰하세요.

물이 샐 정도면 심하게 갈라져 교체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보수가 가능하니까요..^^


석재용 본드를쓰면,보기흉합니다, 순간접착제를,사용하여,붙혀보시기를,,,가장좋은건, 보수공사의뢰 하는것입니다

금이간부분을 석재본드나 바이오 실리콘으로 메꿔주세요.


석재본드는 단단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장하지만 처음에는 조금 역한냄새를 동반하고요

바이오실리콘은 곰팡이등을 억제하지만자주 문지르거나  압력을가하면 떨어질수있는 단점이있습니다.


둘중하나를 선택해서 틈을 메꾸시고 면을 잘잡아주시면 쓰시는데 큰지장은 없어요.




크랙보수 재료:  순간 접착제 → 대리석 가루 → 사포질


세일라인 인조대리석 접착제


인조대리석이란 자재의 강점이 바로 접착면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판재와 판재의 접착면을 단단하게 이어주고,
샌딩 후 감쪽같이 숨겨주는게 바로 인조대리석 전용 접착제입니다.


사용하는 인조대리석본드는 세일라인 금당화학에서도 제조 제품입니다.


인조대리석 본드는 색상에 따라 그때 그때 조제가 가능하고,


여름용과 겨울용으로 있는데
당연히 여름용은 날씨가 더울때, 겨울용은 날씨가 추울때 사용합니다.


겨울용을 구지 만들어 놓은 이유는,
온도가 낮은 현장에서 인조대리석 접착을 할 때 본드가 경화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제로라도 열경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게 바로 겨울용 본드가 필요한 이유죠.


비닐을 벗겨보면  주제와 , 경화제가 있습니다.


인조대리석 접착제 1세트, 커버링 테이프, 광택용 패드와 사포입니다.

사포질은 샌딩기나 그라인더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꼭 손으로 하시겠다고 해도 말라지는 않겠습니다..^^ (병원비 지참)

접착제는 인터넷에서 인조대리석 접착제로 검색해보면 순간접착제처럼 생긴 것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실제 전문가분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 쓰는 접착제를 구입했어요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주제와 경화제를 섞은 후 주물주물 해주면 튜브에서 뜨끈한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섞어 놓고 느긋이 다른 작업을 준비하고 다시 봤더니 생

각보다 빠르게 뜨거운 열을 내며 튜브 안에서 굳어가는 바람에 한 번은 쓰지도 못하고 다시 구입하게 되었어요.. ㅠ

굳는 속도는 주변 환경(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첫 번째 작업 실패를 교훈 삼아 두 번째 작업은 속전속결로 진행했답니다



사용 설명 :
1. 경화제 튜브를 자른 후 주제를 전량 투입합니다.
2. 경화제와 주제를 1~2분 주물러 완전히 섞습니다.
3. 경화제 튜브 마개를 적당히 자른 후 크랙 간 부분에 뿌려 넣습니다.
4. 경화제를 바른 후 (2~30분 후 굳음) 사포로 샌딩 작업하시면 됩니다.
* 본 제품은 1회용 접착제입니다.

사용 후 며칠이 자니면 돌처럼 굳어지는 제품이니 참고.




이 제품은 단순 조인을 할때 사용하는 본드입니다.
둘다 탑케미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측은 물순간 우측은 목순간이라고 칭합니다. 공장마다 이름은 다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물순간은 매우 매우 위험합니다.
눈에 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얼마전  작업소장님께서 눈에 물순간이 튀어 2일간 병원 치료를 받으신적이 있습니다.
장갑을 낀상태에서 물순간이 손에 묻은 경우,

바로 장갑을 벗어 화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파란뚜껑의 제품은 목순간이라고 합니다.
자재 특성상 인조대리석은 합판 혹은 PB와 접합하는 일이 많습니다.

럴 경우 인조석과 타재질을 강하게 붙여주는 역활을 하는게 바로 목순간이죠.

손에 묻는다고 해서 크게 위험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화학제품이니 몸에 안묻는게 좋겠죠.

작업이나 현장상황에 맞는 본드를 잘 선택해서 사용하시길 바래봅니다!


이어 붙일 인조대리석 사이 공간을 살짝 띄어놓고 준비한 후에 접착제를 섞은 후

접착제가 살짝 밖으로 나올 정도로 사이사이 빈틈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도포해 주었습니다.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튀어나온 접착제는 사포로 밀어내어 없앨 수 있지만 적게 바를 경우에는 다시 바르기가 어려워요.


1시간 정도 후에 접착제가 단단하게 굳은 것을 확인하고 샌딩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인데요

샌딩 작업은 핸드 그라인더의 속도를 낮게 해서(일부 제품만 가능)

거친 180방 사포로 먼저 튀어나온 접착제들을 제거해 준 다음

240방, 400방, 600방 순으로 점점 고운 사포로 바꾸어가며 싱크대 상판 전체를 샌딩 해 주었어요

샌딩작업 시에 인조대리석 가루가 무지무지하게 많이 날려요 ㅎㅎ

싱크대 주변을 커버링 테이프로 가려서 작업 시 가루가 밖으로 날리지 않도록

사포 샌딩 후 차량용 광택제로 폴리싱 작업까지 하니 싱크대 상판이 새것 같이 깨끗해젔네요.

전문가분들은 인조대리석을 이어붙이는 클램프라는 공구를 이용해서 단단히 잡아당겨 굳을 때까지 고정을 하는데요

저는 공구가 없기 때문에 손으로 힘껏 눌러서 최대한 가까이 붙도록 밀어 주었어요.



Q. 인조대리석 주방씽크 상판에 금이가서 물이 샌경우


A.인조대리석 주방상판이  금이가서 물이샌다면,

제일 직접적인 원인은,씽크대하부장이 수평이 제대로 맞지않아서 입니다.


금이 간지 오래되었거나 많이 훼손되었다면물이 안새게 쪼인할수있지만 실금자국은 남을수도 있습니다.


쪼인은 인조대리석 전용접착제

(일반인은 사용하지 못할것임/계통아니면 시중에서 구할수없으며,쪼인작업이 기술을 요하기때문에 꼭 기술자가 해야합니다)를사용해서

소요시간은 1~2시간 비용 보통 8~15만원 /상황/거리에 따라조금 달라질수 있음

인조대리석 전문업체 인조대리석 신화 031-311-2700



방법은 크게 2가지

금이 간 부분을 메꾸는 방법

금이 간 부분을 분리해 재 접착하는 방법

세분하면 더 많은 방법이 있다.



보수방법을 결정하면

금이간 위치나 모양 상판색상과 전체 시공상태 체크


 제품이 탈색됐다하는 저가 제품(B품)이라


물기가 고이거나 마르지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인 햇볕쪼임은어느제품이나 탈색및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예)  흰색계열의 인조석을 마당에다 몇개월 방치해두면 누렇게 변색된다든지,

유색칼라를 이런식으로 방치해두면 흰색의 반점이 크고 작게 나타나는 백화현상이 생기는건  어느제품이든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평소에 햇빛에 노출이 지속되지않도록 신경써야하며

참고:1년이내 무상as로 1년이상은 비용을 받음. 탈색및 백화현상은 as가 불가능


인조대리석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가지정도가 있는데 국내 mma 제품으로변색이나 탈색이 없습니다. 제일 유사품은 수입산 제품으로서 원료가 다른 upe제품으로서 색상이 변하고 처침이 일어납니다 강도가 약해서 깨짐발생 빈도도 높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석면이 섞인제품인 9미리짜리 틀에서 찍어내서 만드는제품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깨짐은 절대 없지만 휘어지고 변색이 심합니다. 인체에도 좋지 못하겠지요.그리고 수입산같은 원료로 찍어내는 제품이 있습니다. 뒤면을 보면 기포가 있고 면이 울퉁불퉁합니다메이커제품이 아닌것은 재질원료가 틀리는 모양만 비슷한것으로서 처음부터 100%하자를 가지고 있습니다.수입제품은 생산공장에서도 햇볕이 없는 실내  평평한곳에 보관을 잘 해야 합니다.그냥 방치하면 그냥 버려야 하거든요 몇일만 보관 잘 못해도 ...mma제품은 그냥 공장 마당에 방치를 하고 몇년이 지나도 탈색이나 변형이 없습니다.현재 모업체에서도 저가품을  수입하여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다가 얼마전 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만약 대리석 주문시 국산 mma제품이라고 속인것이라면 씽크업체에 정식으로 교체를 요구하세요.일반적인 국산제품은 반영구적인 제품으로서 언제든지 보수가 가능하지만 다른 제품은 보수가 되지 않습니다원료가 변해서 변해가는 즉 성질이 다된 상태기 때문이지요딸기 그릇이 처음에는 쓸만해도 햇볕을 보고 어느정도 지나면 탈색이 되면서 쉽게 깨지잖아요.그리고 mma와 upe의 차이를 비교하면 스텐과 쇠로 보시면 됩니다쇠를 스텐과 같이 광을 내면 우선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이 힘들지만 밖에 비를 맞히고 굴러다니게 하면 시간이 흘러서 보면 스텐은  처음모습이지만  쇠에는 녹이 피어나고 변해 있겠지요.인조대리석도 마찮가지 입니다.스텐인줄 알고 주문 했는데 쇠로 만들어 스텐인양 납품했다면 문제가 있겠지요.mma제품은 현재 실외인 골프장에 눈비맞는 티박스 홀표지판등 사용하고 있습니다.메이크 대리점이 아닌 업체에서는 80%이상 수입산을 사용 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밝히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다행이 지금은 환율때문에 일시 수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그리고 인조석은 만드는 사람 시공하는 사람에 따라 하자발생 빈도가 차이가 많습니다. 사용접착제도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나는것도 있고요  접착제가 나쁘면 시간이 흘러서 붙인 곳에 줄이 가요 접착제가 변색이 되어서 금간것 처럼 줄이 나지요 깨지지는 않았지만...두서 없지만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