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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Malaysia

02.Kuala Lumpur .2007...Bird Park , Sultan Abdul Samad , JB

by lisa311 2009. 9. 20.

 

 

Asia Travel... 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앙역 근처에 있는 KL Visitors Centre 에서

 Hop-on& Hop-off  City Tour 버스 하루요금30 링키드 

 유명한 Bird Park 공원에도 간다고해서 타고 주요관광지 코스을 돌았다.

 

 

 이 나라에도 역시 차 보다 많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여긴 태국택시 보다 더 심하다..

마지막날 공항근교 숙박소에서 만난  캐나다 배냥객은  

택시요금 3배넘는 요금를 요구해서경찰서로 갔간다.

운전수가 긴 대나무창으로 손님을 위협하는데..

경찰은 어떠한 보호도 없었고..이야기를 듣는지 않는지..

결론도 없이 방관만 하고 있어 할수없이 돈을 팽치고 걸어 나왔다고... 

말레시아법이 자국민 보호 우선으로  만들어인지  횡포가 심해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나, 여행자들 상처가 많은것 같다.

 

 

 시내 KL 중앙역

 

 

 지하철 내부 천장도 쾌 신경쓴듯...LG도 보이고..

 

 

 갖지은 건물인지 지하철 내부가 청결하다...

센츄럴역을 이용하는 고속전철 약 30분이면 공항까지 갈수 있다. 요금1인 RM35

 

 

차창가에서 본 이슬람풍의 건축물들...

 

 

 Bird Park 공원에도착~

 

 

 내국인 15,외국인 입장료는 35 RM 공원의셔틀버스 1RM

 세계적으로 큰 새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동남아시아산 새들과 여러지역의 새들이 있다. 

 

 

 난초 정원은 하이비스커스 정원(Hibiscus Garden), 사슴공원과 붙어있다.

 

 

 나비 박물관과 카페도 함께있는  멋진 온실에는 많은 종의 나비들이 살고 있다. 

 

 

 
60헥타르에 달하는 공원의 중심부에는 따식쁘르다나(Tasik Perdana) 호수가 있다.,

시내 KL 중앙역 중심가 바로 서쪽에 있다.


 

 

 

 

 술탄 사마드 빌딩 (대법원)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상징하는 '메르데카 '독립 광장 

 영국
의 식민 지배를 벗어나 1957년 8월 31일 독립을 선포한 곳

 

 

 중심가는 화려하고 멋진건물이 많았지만,,

호려한 건물 바로 뒤에는 개발도시의 서민의 애환이 잠긴듯한 허잡한 건물이 줄비하다.

 

 

 질서를 잘지키는 쿠알라룸푸르 도시~ 열대기후 탓인지 밀치거나 뛰거나 하는 행동은 안한다.

 

 
다향한 아시아민족 사는 말레시아..

말레이 50%, 중국인 33%, 인도인 9%, 이외 오랑아슬리나 이반족 같은 원주민

무슬림 52%< 불교 17%, 도교 12%, 기독교 8%, 힌두교 8%,

말레이시아어, 영어, 중국 방언, 타밀어, 원주민어

 

 

 말레시아 비행기안에 여자 스트디오스가  히잡을 쓴  신기하게 봤었는데.. 

말레시아 거리에 돌아보니, 호텔, 여행사  여자들은 거의 히잡을 쓰고 있었다.. 


 

 

 밤문화가 다른 도시에 비해 이슬람 나라여서 많지 않은것 같다. 

술 마시고 취해서 놀기보다는 건전하게 춤추면서 즐기는 정도~

거리에서 술주정하며 떠들다간  벌금을 문다...술 좋하는 분들 조심하시길..

무슬림이 강한 말레이시아  옷차림이나 행동을 조신하게 하는 것이..

현지인들에게 종교문제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쿠알라룸푸르의 덥고 습한 공기가 느껴지는 달리는 차창밖 풍경

햇빛사이로 보이는 팜추리가 정말 많았다.

 


 에어콘도 나오고.. 쾌적한 버스안

 

 
  소나무님 알려준  국제버스..나도 버스에 내려서 한컷~ 

말레시아,싱카폴, 태국, 모두 이어진 나라여서

동남아시아에서 자유롭게 일정으로  여행을 할수있는  나라~

 

 

 

 싱가폴과 접경지역인'조호바루'도착~ 줄여서 JB'라고도한다.

 

 

 싱가폴이 보이는  국경

 

 

 

여기저기 일정없이 떠난 나의여행일상 

연약하던 팔뚝 ..?  기억이 안난다~ㅋ

오로지, 내 짐 분실없이 챙기고, 나를 강인하게 체력단련과 정신시켜준..경험

배도 타고 ,비행기타고 열차타고 지겹도록 홀로 돌아다닌 탓에

오랜 시간 여행하는  것은 그리 어렵고 지리하지만은 않았다.


막바지 다가온 긴 여행이 끝나 긴장이 풀려서 인지.. 졸았던 날이 많았던 말레시아~ 

별로  본게 없어   아쉬웠다.

여행에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다음엔 엄마랑 와야 겠다..  다시  말레시아 만남에 대해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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