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Prague 2007...Vaclavske, Astronomical Clock

 

Euro Travel... Prague

 

 

 

 

지하철위로 올라와  바츨라프'광장으로 내려가는길..

 

 

 

지하철위로 올라와  바츨라프'광장으로 내려가는길..

 

 

 바츨라프'광장 정면에 프라하 국립박물관.

 

 

  '성 바츨라프 기마상'  주변에 3명의 수호성인

성 루드밀라, 성 프로코피우스, 성 아그네스의 조각상이 있다.

 

 

' Vaclavske namesti'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봄'의 무대이기도 했던 이곳은 현재는 신시가지에서

번화한 거리로 메이데이 등과 같은 축제의 회장으로 사용된다.

 

 

확트인 '바츨라프 광장'에서   자전거나라  투어를 받기 위해 

기마상앞 약속한 아침 9시 장소에 와보니

 

  여러나라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마치, 투어약속 광장 같다.

 

 

 

 프라하 거리의 무공해 전차가..

 

 

 

 구시가 천문시계' 광장 앞에 야외카페가 줄지어 있고...

 

 
프라하 명물 '천문시계'

 12시되면 해골이 종을치면서 예수의 12제자 인형들 나와  돌아간다.

시계 옆에  4명의 상징의 죽음의 해골, 타락과 정복의 터키인,

헛된 치장, 유태인의 욕심중, 죽음의 해골이 손에 든 시계를 뒤집워서

고개를 끄덕이며 줄을 잡아당겨 시간을 알린다.

 

 
 중앙 배경이 되는 씨꺼먼 부분이 지구다. 브라운색이 여명과 황혼의미,
 
하늘색부분이 하늘을뜻하고. 여름철 시간보정을 표시로나타낸다.

 

 
제일 하단부의  주변의 4명은 책과 펜을 든 역사기록자,

칼과 방패의 수호천사, 망원경을 든 천문학자, 책을든 철학자이다.

 
달력 부분은1805년 요셉 마네스가 그린 것으로

 

 1년 12달과 12궁을 나타낸다.

 

시계 전면 고딕 양식의 조각들로 장식되어있다.

 

 1410년에 시계기술자 미쿨라스와 얀 신델이 만들었는데,

 

신델은 뒤에 프라하 대학 수학 교수겸 천문학 교수가 되었다.

 

 
관광객이 시계탑앞을 쳐다보는 동안

 

소매치기가 극성이라..안내 가이드가  도둑을 지키며

 

역사소개를  듣고 편안하고  재미있었다. 
 

 

 거리의 악사들..

 

 
프라하성 대통령궁 앞

국기가 걸려 있으면 대통령이 근무중에 있다는 표시..

 

 

프라하 왕궁언덕 왕궁

 

 

정문' 위에 있는 거인 타이탄의 전투 조각상

 

 

대통령궁앞 경비병 임무교대식

 

 

 

 

 Kralovsky Palac '프라하 구왕궁 블라디슬라프 홀

 

 

 

 

 

 여러 가문의 문장 그림

 

 

 

 

 

 스테인드글라스'

 

체코의 국민 화가라고도 할수 있는 '알폰소 무하'의 작품

 

 

성 안 네포무츠키의 은묘.

 

 

 천사가 성인묘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성 비트 성당 앞면모습의 교회정면의 장미의 창과 서쪽의 쌍둥이첨탑,

중앙에 우뚝솟은 종탑.남쪽의 황금문등  화려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프라하 성 안의 성 비트 성당 뒷면모습

 

 
프라하 대통령궁 앞의 대주교관

영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찰트'에서

 

 살리에르가 궁정 악장을 맡아

연주를 지휘할때 배경이 되었던 장소다.

 

지하철위로 올라와  바츨라프'광장으로 내려가는길..

 

 
프라하 성 안의 성 죠지교회

 

'Golden Lane '황금소로

황금소로라 불리는 것은 왕실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황금세공사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금은방 길’이라는 뜻

 

 
22번의 푸른색 집은 1917년에 프란츠 카프카가 작업실로 사용했던 집

 

 
노벨문학상 수상의 "야로슬라브 세이페르트"의 고향이기도 하며

다수의 체코 유명인사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황금 소로의 집들은 프라하 성을 지키는 병사들이 머물던곳이기도 해서

갑옷,투구,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문 도구 등 있다.

 

 
프라하성 수많은 관광객중 중국 남미 한국 단체등, 이 제일 많은것 같다.

 

 
식당에서 팁으로  10%~20%를 받는곳도 있다.

프라하는 바가지 천국 ~ 지혜롭게 대처하자.

 

 

 

 

체코에서 물값보다  맥주가 더싸다.

 

더운날씨 핑게삼아 매일 낮.밤으로 마셨다.

 

이제  남은 체코 돈이 총 600코른 남았다.

 

 

 프라하성 야경

프라하에서 자저거나라 투어  만난 경상도 신혼커플과

 

 까를교옆 노천카페에서  함께 와인 같이마시고

 

 아름다운 저녁노울 다리에서  열심히 찍어 준 그분

메일로 사진 보내준다더니 소식이 없어 아쉽다...


 Sbohem  Prague ~♡

 

 

 

............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