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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ulture/history

1919년 건국

by lisa311 2024. 10. 8.

광복절과 건국절의 의미부터 되새기길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고 규정했다.

 1948년 건국이냐 아니냐’는 논쟁을 현직 대통령이 나서서 ‘1919년 건국’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때부터 1919년 건국을 반대하는 건 임시정부 부정, 독립운동 폄훼로 치부됐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식’ 정부를 건국으로 인정하지 못하면서, ‘임시’ 정부를 건국이라고 하지만 

좌파 진영은 반일 정서를 이용해 ‘1919년 건국설’을 몰아붙였다. 

 

1948년 건국의 부당성 (광복회의 뉴라이트 판별법)

①1948년 건국이라면 그 이전엔 나라가 없었던 거다→②일제 시대 국적이 일본이라는 뜻으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다 →③이는 전형적인 식민사관으로 친일파의 논리다. 이에 따라 ‘1948년 건국 주장=친일파’로 귀결됐다.

 

구한말인 1910년 조선이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식민통치를 당했다가

45년 해방을 맞이한 뒤  민주공화국을 세웠다

3년간의 미군정을 거쳐 48년 대한민국 정부가 건립됐다건 아니다.

‘양심건국(良心建國)’을 주장한 백범 김구도, 조선건국준비위원회(건준)를 결성한 몽양 여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