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커피믹스
식품유형 조제커피
원재료명 인스턴트커피3.3%, 백설탕, 식물성크림{물엿, 식물성경화유지, 카제인나트륨(우유), 인산이칼륨, 유화제}
식물성 경화유지-액체유지를 고체로 만든것. 트랜스 지방이 함유되어 유해성 논란이 있다.
카제인 나트륨-우유 단백질을 분리한 것으로 각종 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하루 섭취허용량을 제한하지 않는 안전한 물질이다.
커피에 뜰어가는 경우 지방을 잘 섞이게 하는 유화제 역할도 한다.
인산이 칼륨-산도를 조절하며 지방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한다.
커피믹스 이야기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커피믹스에 들어 있는 설탕의 양은 약 5~6g으로 내용물의 절반에 다다른다.
커피믹스 속 식물성크림에 들어 있는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습관적으로 여러 잔을 마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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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카제인나트륨보다 설탕과 식물성 경화유지를 더욱 주의한다.
카제인나트륨은 우유 단백질로부터 얻어지는 물질로, 1일 섭취허용량을 제한하지 않는 안전한 첨가물이다. 커피믹스를 섭취할 때 유의해야 하는 것은 카제인나트륨보다 식물성크림 성분 중 하나인 식물성경화유지다. 식물성경화유지는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심혈관계질환ㄴ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영양성분-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한다.
커피믹스 속 설탕의 양은 전체 분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가끔 한잔정도는 괜찮지만 하루에도 습관적으로 몇 잔씩 마시는 사람은 그만큼 많은 당을 섭취하고 있는 것. 상품명에 '블랙'이라고 표기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설탕이 2g 정도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살펴보자.
제품명 이온음료
식품유형 혼합음료
원재료명 정제수, 백설탕, 그레이프후르츠농축과실즙(이스라엘산), 구연산, 합성착향료(그레이프후르츠향), 구연산나트륨,
정제소금, 염화칼륨, 염화마그네슘, DL-사과산, 젖산칼슘, 글루코노델타락톤, L-글루타민산나트륨(향미증진제), 비타민 C
보관방법 고온을 피해 보관
구연산-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이다.
정제소금, 염화칼륨, 염화마그네슘-이온음료에 나트륨, 마그네숨, 칼슘 등의 전해질을 제공하기 위한 첨가물.
DL-사과산-신맛을 내기 이해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젖산칼슘-체내 흡수율이 좋아 식품의 칼슘강화작용으로 사용한다.
글루코노델타락톤-산도조절제로 사용한다.
L-글루타민산나트륨-감칠맛을내기위한 화학조미료로 MSG라 한다.
이온음료 이야기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스포츠음료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스포츠 선수나 높은 온도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경우 일시적으로 몸에서 염분과 수분이 다량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스포츠 음료를 섭취하기에 적절한 때다.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으로는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이온음료를 찾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들 제품에 포함된 당으로 인해 열량섭취가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식품라벨 읽기
원재료명-식품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선택한다.
이온음료의 주원료는 물, 설탕, 전해질을 제공하기 위한 염 물질이다. 이 외에 맛을 내기 위한 합성착향료나 인공색소, 유화제등의 성분들이
추가로 들어간다. 물론 이들 첨가물의 양 자체는 아주 적으며 안전성을 입증받아 사용되지만 평소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
많은 양의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성분-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한다.
탄산음료만큼은 아니지만 이온음료에도 전체의 6~*%에 달하는 상당한 양의 당이 포함되어 있다.
이온음료 또한 물과 설탕이 주원료란 사실을 기억하자. 또한 이온음료 한 캔당 보통 120mg 정도의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음료 대용으로 자주 마시면 소금을 과잉 섭취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품명 사이다
식품유형 탄산음료
원재료명 정제수, 액상과당, 백설탕, 탄산가스, 구연산, 레몬라임향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얼지 않도록 보관한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한다.
액상과당-전분을 가수분해하여 얻은 포도당액을 과당으로 전환시킨것.
또는 설탕을 가수분해하여 얻은 것으로, 과당과 포도당이 혼합된 당액을 말한다. 보통은 과당 55%, 포도당 45%의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
구연산-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이다.
탄산음료 이야기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로 갈수록 하루 탄산음료 평균 섭취량이 늘고 있다.
특히 19세 이상의 경우 1주일에 1회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이 전체의 약 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는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과잉 섭취하게 되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러질 가능성이 농후해 어린이는 탄산음료 섭취를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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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착향료, 식용색소, 카페인의 첨가 유무를 살핀다.
향이나 색을 내기 위한 첨가물인 착향로, 식용색소, 향미증진을 위한 첨가물인 카페인이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첨가물은 미량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아 사용한다. 하지만 가공식품을 많이 먹고,
또 많은 양의 탄산음료를 계속 마시는 사람이라면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임산부나 어린이는 가급적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영양성분-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른다.
영양성분 중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은 당 함량이다. 탄산음료의 영양성분은 대부분 1회 제공량으로 표시되어 있다.제품 특성상 1회 제공량이 작게는 150ml 에서 많게는 355ml로 표시된다. 때문에 열량과 당 함량을 비교할 때는 동일한 양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 가급적 작은 포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탄산음료를 통한 당 섭취를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출처] 라벨읽기-음료-이온음료|작성자 해썹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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